2018.03.20
데일리벳
글/사진 윤상준 기자
원문보기
한국펫소매협회 이기재 회장
한국펫소매협회가 14일 대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회원 권익을 지키기 위한 현안을 논의했다.
반려동물 관련 소매업과 유통업 사업자의 모임인 한국펫소매협회는 이날 총회에서 협회원 생존권을 위한 최우선 현안으로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 승인’ 관철에 전력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중소기업적합업종은 동반성장위원회가 권고하는 것으로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해 대기업의 과잉 진출을 제한하는 제도다.
협회는 올해 사무실을 서울 능동으로 이전하고 전담 사무국을 운영하는 등 운영체계를 전면 개편하는 한편 소상공인연합회 가입, 홈페이지 개편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사단법인 정식 인가, 생계형 적합업종 법제화 움직임에도 협회 차원에서 힘을 실을 계획이다.
이날 제2대 회장으로 선출된 밀레펫 이기재 대표는 “사단법인 인가가 조만간 마무리되면 본격적인 현안 추진에 더욱 집중하겠다”며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을 반드시 관철해 우리 힘으로 업계를 지키자”라고 강조했다.
2018.03.20
데일리벳
글/사진 윤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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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펫소매협회 이기재 회장
한국펫소매협회가 14일 대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회원 권익을 지키기 위한 현안을 논의했다.
반려동물 관련 소매업과 유통업 사업자의 모임인 한국펫소매협회는 이날 총회에서 협회원 생존권을 위한 최우선 현안으로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 승인’ 관철에 전력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중소기업적합업종은 동반성장위원회가 권고하는 것으로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해 대기업의 과잉 진출을 제한하는 제도다.
협회는 올해 사무실을 서울 능동으로 이전하고 전담 사무국을 운영하는 등 운영체계를 전면 개편하는 한편 소상공인연합회 가입, 홈페이지 개편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사단법인 정식 인가, 생계형 적합업종 법제화 움직임에도 협회 차원에서 힘을 실을 계획이다.
이날 제2대 회장으로 선출된 밀레펫 이기재 대표는 “사단법인 인가가 조만간 마무리되면 본격적인 현안 추진에 더욱 집중하겠다”며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을 반드시 관철해 우리 힘으로 업계를 지키자”라고 강조했다.